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반박을 재반박했습니다...

    많은 시민이 고인의 곁을 지킨다면 무연고 사망자라는 개념 자체를 없앨 수도 있을 것이라 믿는다...

    실제로 서울시립승화원에 마련된 공영장례 빈소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...

    간밤 미 증시가 ‘애플 충격에 휘청이면서 기술주가 급락한 여파로 풀이된다...

    하지만 원가보다 비싼 가격에 전기를 사와서 판매한 한전이 손실을 짊어지면 결국에는 전기요금의 형태로 국민과 기업 부담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...

    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@donga...

    우리와 함께 살았던 시민인걸요...

    연료비 원가와 정산금의 차액이 1조 7300억 원 수준입니다...

    무연고 사망자 빈소를 찾아오는 사람 중에는 시신을 위임한 가족도 많다...